[산후조리] 탈모 예방하기

출산 후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한 움큼씩 빠지기 일쑤이다. 산후 탈모는 대개 6개월 후면 좋아지지만 신경써서 관리하면 심하게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. 매일 실천하는 탈모 예방 7단계.

 

 

 

브러시로 머리를 두드린다

 

 

1단계 ● 브러시로 머리를 두드린다

마른 상태일 때 쿠션 브러시로 두피 전체를 톡톡 두드린다.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주고 비듬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.

 

  !   젖은 상태에서 빗으면 머리카락을 감싸고 있는 큐티클층이 손상된다.

 

 

 

 

 

손가락으로 머리를 누른다

 

 

2단계 ● 손가락으로 머리를 누른다

지압하듯이 관자놀이와 정수리 부위, 목뒤 등 머리 전체를 골고루 누르고, 손가락을 부채 모양으로 쫙 펴서 머리 전체를 빗어 내린다. 평소에 꾸준히 하면 머리에 쌓인 피로가 풀려 탈모 현상이 줄어든다.

 

 

 

 

 

샴푸질은 2회 한다

 

 

3단계 ● 샴푸질은 2회 한다

1회 사용시 적절한 샴푸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다. 일주일에 3~4번, 한 번에 2회 샴푸하는게 좋다. 첫 번째 샴푸로 모발의 더러움을, 두 번째 샴푸로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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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끝으로 마사지한다

 

 

4단계 ● 손끝으로 마사지한다

모발을 미지근한 물에 적식 뒤 샴푸를 풀어 손바닥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다. 모발에 샴푸 거품을 묻힌 후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두피를 마사지한다.

 

 

 

 

 

린스는 모발 끝에 바른다

 

 

5단계 ● 린스는 모발 끝에 바른다

두피에 남은 린스는 탈모의 원인이 된다. 미끈거리는 거품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깨끗이 헹궈낸다. 린스는 물에 타서 모발만 헹구는 것도 방법이다.

 

 

 

 

 

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

 

 

6단계 ●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

샴푸 후 모발의 물기를 제거하고 손상된 모발을 중심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에 골고루 바른다. 단, 지성 피부는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.

 

 

 

 

 

스팀타월을 두른다

 

 

7단계 ● 스팀타월을 두른다

머리에 랩을 씌우고 그 위에 스팀타월을 두른 뒤 5분 정도 그대로 둔다. 두피에 따라 영양분과 수분 공급 효과를 볼 수 있다. 일주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건강한 두피를 위한 머리 마사지

 

● 양 손가락 끝으로 지압하듯 좌우 관자놀이를 꾹꾹 누른 다음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다.

 

● 손가락 끝으로 두피 전체를 골고루 누른다. 두피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.

 

● 손가락 끝으로 옆머리 부분을 가볍게 누르고 톡톡 두드리듯 두피를 자극한다.

 

● 정수리 부위를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.

 

● 뒤 중심부를 누른 다음, 머리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원을 그리듯 누른다.